[파이낸셜뉴스]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신제품 ‘핫황금올리브’ 시리즈를 출시한다. 대표메뉴 황금올리브에 매콤한 맛을 더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핫황금올리브는 황금올리브 치킨 고유의 바삭한 식감에 네 가지의 매운맛을 더한 게 특징이다. ‘핫착!레드착착’, ‘핫싸!블랙페퍼’, ‘핫빠!크리스피’, ‘핫찐!찐킹소스’의 4가지 구성이다.
핫착!레드착착은 하바네로 고추를 원료로 만든 레드 시즈닝으로 맛 뿐만 아니라 색감도 인상적이다.
핫빠!크리스피는 하바네로와 바베큐맛 시즈닝, 인도의 향신료 마샬라 향을 첨가한 소스로 숙성했다. 핫찐!찐킹소스는 고추장 베이스로 한국 전통의 매운 맛을 조화롭게 가미했다.
BBQ는 이들을 더욱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콤보메뉴도 준비했다. ‘레드착착+블랙페퍼’, ‘레드착착+크리스피’, ‘레드착착+찐킹소스’, ‘블랙페퍼+크리스피’, ‘찐킹소스+블랙페퍼’, ‘찐킹소스+크리스피’ 등으로 구성된 ‘핫황금올리브 콤보’ 6종이다. 기존 황금 올리브치킨과 ‘핫황금올리브’ 4가지 메뉴를 함께 구성한 ‘오리지널 핫 콤보’ 4종도 준비돼 있다.
가격은 레드착착과 블랙페퍼, 크리스피는 1만9000원, 찐킹소스는 2만원이다. 콤보는 모두 1만9000원이다. 찐킹소스를 주문하면 케이준 감자를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BBQ 관계자는 “젊은 세대의 새로운 맛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면서도 황금올리브치킨의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매운맛 제품을 개발하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젊고 트렌디한 제품을 많이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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