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볼보코리아가 20일 경기도 성남 분당에 판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대왕판교로 372)를 개관했다.
분당 판교 전시장은 수입차 거리로 불리는 대왕판교로에 위치했다. 운영은 볼보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오토모티브가 맡는다.
연면적 1447㎡ 규모의 전시장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조성됐다. 지상 1층은 차량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로 이뤄졌다.
지하 1층 서비스센터는 5개의 워크베이가 마련돼 일반 경정비를 할 수 있다. 정비인력은 볼보자동차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VCPA를 이수했으며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를 통해 예약‧수리‧정비‧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이사는 "분당 및 판교 지역뿐 아니라 경기, 동남권 고객까지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영사인 코오롱오토모티브는 분당 판교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계약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IPAD PRO, LG 차량용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볼보코리아의 보증기간은 5년 또는 10만㎞(선도래 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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