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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유튜브에서 'LPG1 톤트럭' 장점 코믹하게 소개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21 09:25

수정 2020.04.21 09:25

SK가스 유튜브 내용.
SK가스 유튜브 내용.


[파이낸셜뉴스] SK가스가 유튜브 영상시리즈 '사랑하니까 LPG를 타세요'의 1t트럭 버전을 '이제 트럭도 엘피지니?'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요즘 예능프로그램에 나오는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이 소상공인의 도우미 램프요정 '엘피지니'로 등장한다.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처럼 건강한 몸의 크기를 '줄였다 늘였다' 하면서 LPG1톤트럭 '봉고Ⅲ'의 곳곳을 누비고 소상공인에게 말을 걸며 LPG1톤트럭의 장점을 아주 코믹하게 소개한다.

SK가스는 올해 상반기 동안 LPG의 친환경성을 상징하는 '에코그린'으로 표현된 '엘피지니'를 통해 LPG 1t트럭 장점을 알리고 소상공인들에게 웃음과 건강을 주는 마스코트로 활용할 예정이다.

1t 트럭은 '소상공인들의 발'로 현재 230만여대가 운행돼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단일기종으로는 가장 많은 차량이다.
LPG 1t트럭은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량이 경유 대비 적어 친환경 차량으로 인정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정부는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610만원의 지원금을 준다.
지난해 5000대, 올해는 1만대 구매 지원 중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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