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구로구 부동산들, '착한 임대료' 동참 권유 나서

뉴스1

입력 2020.04.21 10:46

수정 2020.04.21 10:46

24일 서울시내 한 부동산 공인중개사 사무소 앞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0.3.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24일 서울시내 한 부동산 공인중개사 사무소 앞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0.3.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관내 부동산중개업소들이 임대료 인하 중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로구지회와 '착한 부동산중개업소'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회 측에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임대료 인하를 중재해 보겠다는 뜻을 보이면서 이번 협약이 성사됐다.

이 사업에 동참하는 업소는 임대인들에게 부탁해 기존 임대료와 신규 계약 임대료 인하를 유도한다.
또 중개수수료를 20% 감면해 고통분담에도 동참한다.



한편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면 중앙정부 차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대료 인하액 50%에 대해 소득·법인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임대료 인하 점포가 20% 이상인 전통시장은 노후전선 정비, 화재 안전 설비 등 지원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