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제철은 최근 철강재 수요 급감에 맞춰 도쿄 인근 지바현의 동일본제철소 기미쓰 공장 내 고로 1기를 다음달 중순부터 일시 중지하기로 했다. 고로 2기 생산체제인 기미쓰 공장에선 자동차와 건설용 철강재 등을 생산해 왔다.
일본제철은 앞서 지난 7일에도 간사이제철소 와카야마지구 등에 있는 고로 2기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로써 일본 내 총 3개 고로 가동이 중단되는 것이다.
교도통신은 일시 가동 중단으로 일본제철의 전체 조강 생산능력이 24%가량 줄어들게 된다고 전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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