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챌린지는 전 세계 철강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철강관련 지식과 역량을 높이고자 세계철강협회가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후판부 연주기술개발섹션 김근학 사원이 월드챔피언 트로피를 차지했다. 김 사원은 지난해 11월 열린 스틸챌린지 5개 지역, 56개국, 60여개 철강사, 2000여명이 참가한 대륙별 지역대회에서 동아시아 챔피언을 차지한 후 월드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해 포스코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철강엔지니어의 글로벌 위상을 높였다. 김 사원은 최정우 회장 표창과 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세계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륙별 지역 챔피언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결을 펼친 기존 방식과 달리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치러졌으며 대회 주제는 '전기로 제강 및 2차 정련 조업을 연계한 고탄소강 제조'였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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