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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 신규 캠페인 전개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27 10:05

수정 2020.04.27 10:05

소니코리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 신규 캠페인 전개

[파이낸셜뉴스] 소니코리아가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의 신규 캠페인을 전개하며,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몰입의 수준이 다르다, 음악의 깊이가 다르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버스정류장, 지하철, 도로 등 소음이 심한 곳에서도 주변 음을 차단해낮은 볼륨으로도 깨끗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성능을 보여준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도권 직장인은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시 평균 1시간 27분을 쓴다.

소니코리아가 지난해 7월 선보인 WF-1000XM3는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을 응용해 개발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를 달았다. 노이즈 캔슬링 모드에서는 최대 6시간 연속 스트리밍을 지원하며, 전용 충전 케이스를 통한 추가 충전 시 최대 24시간 연속 재생할 수 있다.
USB type-C 포트로 고속충전하면 10분 충전으로 최대 90분 쓸 수 있다.

WF-1000XM3는 '소니 헤드폰 커넥트' 앱을 통해 스마트 리스닝 기능을 지원한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신규 광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새로운 광고 공개를 기념해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신규 광고 시청 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를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한다. WF-1000XM3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단도 5월 중에 모집한다.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의 신규 광고는 소니코리아 공식 유튜브,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소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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