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이디야커피, 이디야스낵 '미니프레첼'과 '아이스콘' 출시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28 09:29

수정 2020.04.28 09:29

이디야커피, 이디야스낵 '미니프레첼'과 '아이스콘' 출시

[파이낸셜뉴스] 이디야커피는 핑거푸드에 대한 고객 수요 증가에 따라 자체 스낵 브랜드 '이디야 스낵'에서 신제품 '미니프레첼'과 '아이스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니프레첼은 프레첼 모양의 과자 위에 시즈닝이 뿌려진 제품으로 '볶음양념맛'과 '와사비맛' 2가지가 있다. 가격은 각 1200원이다.

아이스콘은 튀기지 않고 오븐에 직접 구운 아이스크림 콘 형태의 과자로 '초코'와 '요구르트' 맛 2가지로 출시됐다. 각격은 각 500원이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장은 "이디야커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취향에 맞는 스낵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면서 "이디야커피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핑거푸드를 계속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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