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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개그우먼 김효진, 45세에 둘째 출산 예정…임신 5개월

뉴스1

입력 2020.04.28 11:33

수정 2020.04.28 11:33

개그우먼 김효진(JTBC) © News1
개그우먼 김효진(JTBC) © News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개그우먼 김효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개그우먼 김효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라며 "현재 김효진은 임신 5개월로,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효진과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201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은 이후 또 한번 귀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김효진은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으며, 여러분과 함께 좋은 소식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항상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효진과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1976년생으로 우리나이로 45세인 김효진은 지난 2009년 한 살 연하의 조재만씨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해 2012년 첫째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