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은 29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은 각 구단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않은 경기들에 대해 팬들에게 환불해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을 미루고 있다. 그러나 MLB 사무국은 그동안 경기 '취소'가 아닌 '연기'로 간주해 이미 팔린 입장권의 환불을 허가하지 않았다.
이에 분노한 야구팬들이 최근 MLB 30개 구단과 티켓 판매대행사들을 상대로 입장권 환불을 요구하는 소송에 나서기도 했다.
사무국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 리그가 개막한다 해도 162경기를 모두 치를 가능성이 줄어들자 입장을 바꿨다. 개막 후에도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될 전망이다.
매체는 "각 구단 별로 입장권 환불에 대한 자체 정책을 세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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