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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 와인 사면 핀란드 산 우든 케이스 드려요"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29 19:06

수정 2020.04.29 19:06

"1865 와인 사면 핀란드 산 우든 케이스 드려요"


[파이낸셜뉴스] "1865 와인을 사면 핀란드 산 자작나무로 만든 우든 케이스(Wooden Case)를 드려요."
금양인터내셔날은 국내에서 베스트셀러 와인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칠레 산 페드로(San Pedro) 사의 '1865' 와인에 친환경 컨셉의 소품을 결합한 '1865 DIY 우든 굿즈'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패키지 상품은 1865 와인에 소비자가 직접 조립해 와인을 담아두거나 와인 잔을 진열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3가지 종류의 우든 케이스로 구성됐다.
우든 케이스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자재인 'E0 등급' 핀란드 산 자작나무로 제작된게 특징이다.

금양인터내셔날 유동기 이사는 "1865 DIY 우든 굿즈 패키지는 소비자가 자신이 사용할 우든 케이스를 직접 조립하는 재미를 더하는 상품으로 1865 브랜드의 친환경 와인이라는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있다"며 "감사의 달인 5월에 주변에 고마웠던 분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아주 좋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1865 DIY 우든 굿즈 3종 패키지는 4만원대부터 7만원대로 전국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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