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완성차 업계 코로나 극복 5월 할인 경쟁…공무원·의료계 혜택

뉴스1

입력 2020.05.01 15:36

수정 2020.05.01 15:36

르노삼성 XM3.(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뉴스1
르노삼성 XM3.(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뉴스1


쉐보레 더 뉴 스파크(한국지엠 제공)© 뉴스1
쉐보레 더 뉴 스파크(한국지엠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판매량이 급감한 수입차 업체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는 SUV(스포츠유틸리티차) XM3를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72개월간 3.9%의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기존 잔가 보장 할부보다 높은 잔가율을 보장하는 Xperience(최대 36개월까지 금리 5.5%)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중형 세단 SM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24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더 뉴 QM6 구매 고객은 최대 1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최대 5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해 SM6와 더 뉴 QM6 구매 고객 중 의료기관 종사자, 공무원, 호국보훈자에게는 일부 모델에 한 해 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GM) 브랜드 쉐보레(Chevrolet)는 5월 한달간 코로나19로 의료 업계 및 택배 업계 종사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차종별로 20만~3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 또 다자녀, 다문화, 신혼부부, 교사, 교직원에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개별소비세 외 추가 세금 부담을 지원하는 '택스 프리 이벤트'(Tax free event)도 지난 4월에 이어 5월까지 연장해 시행한다. 이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보조를 맞춘 것으로, 콤보 할부 프로그램 적용 시 스파크(LS, Van 트림 제외) 구매 고객에게 10년 자동차세에 상응하는 100만원을 지원한다.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는 7% 취득세를 지원한다.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또는 최초 1년간 월 1만원의 금액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노후차 보유 고객 지원과 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도 5월까지 연장해 진행한다. 이를 통해 차량 구입 고객의 기존 차량 보유기간(5년, 7년, 10년)에 따라 최대 7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프는 5~6월 2달간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를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체로키 패밀리 세일'을 실시한다.

체로키 패밀리 세일 할인 혜택을 이용하면 체로키와 그랜드 체로키 두 모델 모두 2020년식 체로키 리미티드 2.4 AWD 가솔린이 최대 950만원 할인된 3990만원, 2020년식 체로키 리미티드 2.4 FWD 가솔린은 최대 850만원 할인된 379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2020년식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3.6 가솔린은 최대 1450만원 할인된 5590만원, 2020년식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X 3.6 가솔린은 최대 1400만원 할인된 50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