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스트] 삼성페이, 비자 기반 가상자산 직불카드 지원
[파이낸셜뉴스] 삼성페이가 가상자산 지갑서비스 스와이프(Swipe)의 비자카드 기반 가상자산 직불카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스와이프가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영국과 유럽의 스와이프 비자 직불 카드 소유자는 삼성페이를 이용해 자신의 가상자산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모바일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와이프는 공식 발표를 통해 "스와이프는 구글페이와 삼성페이 등 다국적 지갑 서비스를 모두 지원하는 최초의 디지털 지갑 플랫폼으로 부상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삼성 블록체인 이니셔티브의 지원을 통해 삼성 애호가들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美유타주 공화당 전당대회, 블록체인 투표 앱 '보아츠' 사용
오는 6월 예비경선 선출을 위한 미국 유타주 공화당 전당대회가 블록체인 생체인식 투표 앱 보아츠(Voatz)를 통해 진행됐다. 보아츠에 대한 보안 논란이 제기되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블록체인 투표에 대한 수요는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유타주의 공화당 전당대회가 보아츠를 통해 등록된 대의원 투표의 93%를 처리했다고 보도했다. 데릭 브라운 유타 공화당 의장은 보아츠 앱에 대해 '양심적이고 안전한 결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보아츠는 생체 인식 및 안면인식 기술과 블록체인을 활용해 사용자 신원을 확인하는 투표용 앱이다. 앞서 웨스트 버지니아, 덴버, 오리건, 유타주 지방 선거 및 매사추세츠 민주당 전당대회 등에 보아츠가 사용되기도 했다. 그러나 MIT 연구소를 중심으로 일각에서는 보아츠에 대한 보안결함 문제가 지적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테스트 결과 해커들이 투표 결과를 조작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CBDC는 개인 아닌 은행간 도매시스템에 제한"
중국, 프랑스 등 주요 국가들이 중앙은행 디지털활폐(CBDC) 기술과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에 앞다퉈 나서고 있는 가운데, CBDC는 개인이나 기업등 소매 금융시장이 아닌 은행간 도매 시스템에 집중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R3 보고서를 인용해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CBDC를 준비중인 중앙은행은 없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CBDC 프로젝트는 은행간에 국한된 도매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업, 중소기업, 개인이 포함될 수 있는 소매 시스템을 개발중인 중앙은행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각국 중앙은행이 추진중인 CBDC 개발은 중앙은행의 현대화 단계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
■중동지역서 비트코인 4%대 프리미엄
최근 중동 지역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비트코인(BTC)이 글로벌 평균 시세보다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동 최대 거래소 비트시스(Bitisis)의 비트코인 시세는 4%대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코인니스는 주요 외신들을 인용해 중동 지역의 비트코인 프리미엄에 대해 지난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걸프해역 북부에서 벌어진 미 군함과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 고속 단정 조우 사건 관련 이란에 경고성 메세지를 보내는 등 지역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 같은 가상자산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email protected] 이구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