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재료로 초간편 조리를 통해 즐길 수 있는 밀키트가 편의점에서도 인기다.
4일 GS25에 따르면 편의점 밀키트 심플리쿡의 2020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용 밀키트 심플리쿡은 GS리테일이 2017년 2월에 온라인몰 GS프레시에 처음 선보인 밀키트 심플리쿡을 GS25 편의점 이용 고객들에게 적합한 1인분 형태로 구성한 상품이다. 조리 과정도 기존 4~5단계의 밀키트보다 더 간편한 렌지업 조리 방법이 채택됐다.
GS25는 점차 대중화 되고 있는 밀키트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점차 선호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20종 이상 심플리쿡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GS25는 이달부터 중식의 대가 진생용 셰프와 제휴한 심플리쿡진가쭈꾸미짬뽕(사진)을 선보인다. 진생용 셰프는 연남동에서 중식당 '진가'를 운영하며 각종 TV 방송에도 출연 중인 유명 중식 셰프다.
이번 상품의 출시를 위해 진생용 셰프는 노하우 전수 및 품질 감수 작업에 참여했으며 20여 차례의 시제품 변경을 통해 최종 구성과 맛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김지수 GS리테일 심플리쿡팀 상품 개발담당자는 "간편한 밀키트 상품을 통해 맛집의 메뉴를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편의점에서도 늘어나고 있다"며 "GS리테일의 심플리쿡은 좀 더 섬세하고 다양한 상품 기획을 통해 변화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