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BA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4차 산업혁명 혁신기업의 시장진출 발판 마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04 15:59

수정 2020.05.04 15:59

2018년도 혁신기술 공공테스트베드 제공 사업 통해 총 55억 원 지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혁신기술 공공테스트베드 제공 사업을 통해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2018년도 혁신기술 공공테스트베드 제공 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기술을 적용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실증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우수제품의 사업화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기업에는 과제당 최대 10억 원, 총 55억 원의 지원금과 함께 서울시 공공분야에서의 실증기회를 제공하고 실증을 성공리에 완료한 참여기업에게는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국문/영문 실증 확인서를 발급하여 국내외 판로개척 시 레퍼런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본 사업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시정 혁신, 시민 편익 증진 및 도시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서울 시민에게 사업의 성과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2018년에는 이노넷㈜, ㈜텔로팜, 리셋컴퍼니㈜, ㈜토이스미스, ㈜뮨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11개 기업이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12개월 동안 청계천,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의료원 등 다양한 서울시 공공분야에서 실증을 수행한 바 있다.



참여기업들은 서울시 부서 및 투자·출연기관 등 실증 수요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혁신제품과 서비스를 실증하고 성공리에 완료함으로써 국내외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SBA 김성민 혁신성장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기술은 무엇보다 시의성이 중요한 분야로, 기술 개발을 한 이후에도 비용 등의 문제로 실증기회를 확보하지 못하고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이 도약의 발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통해 혁신기술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유망기업의 성장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