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정보 플랫폼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20 청년희망 슈퍼기업]

임직원을 위한 직방의 대표공간인 '마을회관' 전경 직방 제공

직방은 오피스텔, 원룸, 투룸 뿐 아니라 아파트까지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바쁜 현대인이 집을 구할 때 직방에서 미리 보고 부동산중개소를 찾아가게 함으로써 살아갈 곳을 정하는 데 드는 시간적 비용을 줄여주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매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안심중개사', '헛걸음보상제' 등 다양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직방은 집을 투자의 수단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 이에 살아갈 곳을 찾는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생활하는 동안 더 나은 주거환경이 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집을 구하는 이용자와 집을 내놓는 임대인, 공인중개사 등 관련 모두에게 유익한 부동산 정보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직방은 직원들이 업무 후 개인의 삶을 즐길 수 있는 워라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년 최대 2주간의 리프레쉬 휴가를 지원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달 최대 10만원의 체력단련비도 지원한다. 또 자기계발을 위한 매달 최대 10만원의 레슨비 지급은 물론, 업무 관련 서적은 무제한으로 지원하고 있다.

직방은 상시채용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서류전형을 거쳐 실무진&리드면접, CEO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실무진& 리드면접은 직무 관련 경험이 있는지, 어떻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지 등에 질문으로 시작해서 입사지원 동기 및 포부 등을 확인한다. CEO 면접은 지원자들이 회사에 기대하는 점이나 인생 목표, 비전 등에 대한 질문들을 가지고 대화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mail]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