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감자 30% 생산 평창군, 씨감자 기반시설 지원 추진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06 09:49

수정 2020.05.06 09:49

【평창=서정욱 기자】 지난해 전국 감자 생산량의 30% 이상을 생산한 평창군은 올해 대관령면 채종포 면적은 74농가 1453ha에 생산예정량은 3487톤이다 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 감자 생산량의 30% 이상을 생산한 평창군은 올해 대관령면 채종포 면적은 74농가 1453ha에 생산예정량은 3487톤이다 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 감자 생산량의 30% 이상을 생산한 평창군은 올해 대관령면 채종포 면적은 74농가 1453ha에 생산예정량은 3487톤이다 고 6일 밝혔다.
이에, 평창군은 전국 씨감자 보급종 생산의 주산지인 대관령면 일원, 씨감자 채종포 참여 농가에 선별장비 32종, 스프링클러 등 관수시설장비 등 씨감자 산업 기반시설을 지속 지원, 씨감자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금년도 35농가에 2억8700만원의 보조금을 투입할 방침이다.

박창운 평창군 유통원예과장은 “ 올해 대관령면 채종포 면적은 74농가 1453ha이며 생산예정량은 3487톤으로 앞으로도 감자 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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