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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강서로·곰달래로 일대 간판 700개 정비

뉴시스

입력 2020.05.07 10:01

수정 2020.05.07 10:01

업소당 최대 250만원 지원
[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구 가로공원로의 간판 정비 전(사진 왼쪽), 후의 모습. (사진=서울 강서구 제공) 2020.05.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구 가로공원로의 간판 정비 전(사진 왼쪽), 후의 모습. (사진=서울 강서구 제공) 2020.05.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강서로와 곰달래로 일대에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오는 11월까지 약 17억원을 투입해 강서로와 곰달래로 일대에 위치한 841개 업소 간판 중 낡거나 옥외광고물에 적합하지 않은 간판 700개를 정비한다.

기존 노후 불법간판을 철거하고 에너지 절약형 LED간판으로 교체하며, 업소 1곳당 1개 간판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업소당 최대 250만원이다.


구는 오는 5월 중으로 건물주, 점포주 및 주민대표로 간판개선 주민협의회를 구성하고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해 간판 교체 과정에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특색과 개성을 살린 특색 있는 명품거리가 조성되도록 '강서구 옥외광고 심의위원회'의 디자인 자문을 받아 업종별 개성 있는 디자인과 글씨체 등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09년 공항대로를 시작으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강서구만의 특색 있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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