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농심의 IT계열사인 NDS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그레이션 역량 인증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AWS 마이그레이션 역량 인증은 AWS 클라우드 파트너 기업 중 대규모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안정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컨설팅 역량을 입증한 AWS 파트너에게 부여되는 AWS 공식 인증 프로그램이다.
NDS는 2015년부터 AWS 공식 파트너로서 공공기관, 엔터프라이즈 기업 대상의 다양한 클라우드 컨설팅, 구축 및 이전 사업을 수행해왔고, 이를 바탕으로 마이그레이션 역량 인증을 취득해 AWS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영역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NDS 김중원 대표는 “이번 마이그레이션 역량 인증 획득은 그동안 NDS가 클라우드 사업에 대한 기술역량 확보와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올해 다수의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계획하고 있어, NDS는 고객 중심의 클라우드 도입 효과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서비스로 고객이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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