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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시즌' 고객 맞춤형 개편…김다미 모델 발탁

뉴스1

입력 2020.05.12 10:04

수정 2020.05.12 10:04

시즌(Seezn)의 새로운 광고 모델 김다미가 시즌 애플리케이션(앱)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KT 제공) 2020.05.12/뉴스1
시즌(Seezn)의 새로운 광고 모델 김다미가 시즌 애플리케이션(앱)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KT 제공) 2020.05.12/뉴스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KT가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시즌'(Seezn) 고객들의 이용행태를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앱) 개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즌은 2030세대 이용자 비중이 전체 이용자 중 65%에 달한다. 특히 20대 여성(20%) 이용자 비중이 가장 높고 30대 여성(16%), 30대 남성(15%) 이용자가 뒤를 잇는다.

시즌의 다시보기(VOD) 서비스를 통해 여성 이용자들은 드라마나 예능 콘텐츠를 주로 이용하고 남성 이용자들은 영화를 즐겨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V 다시보기 서비스 중에서는 연령이나 성별을 불문하고 CJ E&M과 JTBC 콘텐츠의 인기가 가장 높았다.



이용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하루 중 시즌의 이용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오후 10시부터 자정 사이였다.

평일은 저녁 6시부터 7시, 오전 7시부터 9시에도 이용량이 급증해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시즌을 즐기는 이용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에는 평일과 달리 일과 시간(오후 1시부터 6시)에도 큰 이용량 변동 없이 시즌 이용이 이어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KT는 이와 같은 고객들의 이용행태를 기반으로 시즌의 사용성을 더욱 높이고 시청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앱 개편을 진행했다.

우선 별도 요금제 가입없이 로그인만 해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누구나 무료' 메뉴를 홈 화면 상단에 배치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 메뉴에서는 시즌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료 콘텐츠들을 자유롭게 골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방영 중인 실시간 채널 중 가장 인기 있는 채널을 바로 재생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고 미디어 트렌드에 맞춘 화제의 볼거리를 다양하게 추천하는 '에디터 특별관'도 새롭게 마련했다.

'2020 K리그'도 전 경기 무료로 생중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8일 개막한 무관중 경기를 시작으로 10월4일까지 매주 주말 총 160여 경기를 생중계 서비스로 제공한다.

한편 KT는 이번 시즌 앱 개편과 함께 배우 김다미를 모델로 발탁해 새로운 광고도 공개했다. 김다미는 영화 '마녀'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KT는 '5월엔 5만명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31일까지 시즌 앱에 로그인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총 5만명에게 갤럭시 Z플립과 에어팟 프로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14일부터는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마다 '시즌 데이'(Seezn Day) 캠페인도 진행한다. 시즌 데이에는 여러 회차의 드라마를 한꺼번에 몰아보는 정주행 이용자들을 위해 인기 드라마 전편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최신 영화 구매시 100% 페이백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