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허 기술은 이미 의료기기 인증을 받고 곧 출시될 '팬텀 메디컬(수인20-4243호)'에 적용된다.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초로 안마의자에 적용한 목 디스크 및 협착증 치료와 관련한 특허는 팽창, 수축하는 에어셀과 탄성모듈을 이용해 사용자의 목 부분을 지압하거나 늘리고 견인함으로써 목 디스크 및 협착증을 치료하기 위해 고안된 기술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지난 5년간 528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기술 개발에 매진한 바디프랜드가 다시 한 번 우수성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R&D에 더욱 정진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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