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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병무청, '슈퍼 굳건이' 2명 현역 입영

뉴시스

입력 2020.05.14 09:03

수정 2020.05.14 09:03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슈퍼 굳건이 프로젝트로 현역 판정을 이재홍씨(왼쪽 두번째)와 이민건씨(왼쪽 세번째). 2020.05.13.(사진=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슈퍼 굳건이 프로젝트로 현역 판정을 이재홍씨(왼쪽 두번째)와 이민건씨(왼쪽 세번째). 2020.05.13.(사진=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슈퍼 굳건이 프로젝트'를 통해 이재홍(22세)씨와 이민건(20세)씨가 현역병 입영대상자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 시작된 슈퍼 굳건이 프로젝트는 병역판정검사에서 신체등급 4~5급 판정을 받았지만 현역병 입영을 희망하는 이들이 질병 치유 후 병역을 이행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병무청과 후원기관이 협업해 진행한다.

지역 후원기관으로는 대구 중구 누네안과병원과 메트로아이센터안과, 대구 동구 알엠 피트니스, 경북 포항 우리눈안과, 지역 보건소 등이 있다.

이재홍씨는 병역판정검사에서 시력 사유 보충역 판정을 받았지만 누네안과병원의 도움으로 렌즈삽입술을 받아 시력을 회복했다.



이민건씨는 신장체중 사유 보충역 판정을 받은 후 3개월간 알엠 피트니스의 식단조절·운동 지도를 받아 체중 증량에 성공했다.

정창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자진해 현역병으로 병역을 이행하려는 건전한 젊은이들을 위해 사업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까지 슈퍼 굳건이 사업으로 현역병 입영한 이들은 전국 128명, 대구·경북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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