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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초선 당선인 30명, 목포 세월호·광주 5·18 유가족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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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초선 당선인 30명, 목포 세월호·광주 5·18 유가족 간담회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나흘 앞둔 12일 오후 희생자 유가족들이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세월호를 보면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0.4.12/뉴스1 © News1 한산 기자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18일 세월호 유가족과 5·18 관련 단체를 만나는 등 국민 목소리 경청 행보를 시작한다.

재선인 박주민 의원과 고민정·이탄희·김원이·이수진 당선인 등 초선 30명은 이날 오전 9시30분 전남 목포 신항에 있는 세월호에서 추모 행사를 갖고 세월호를 참관한 후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 연대와 간담회를 연다.

행사 진행은 민주당 세월호 특위 간사로 활동한 박주민 의원이 맡는다. 이들은 현장에서 의견들을 취합, 21대 국회에서 추진할 세월호 관련 입법과제들을 검토할 예정이다.


같은날 오후 광주로 이동,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이어 5·18민주유공자유족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등 5·18 단체 4곳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초선 당선인들은 공동 보도자료에서 "21대 국회 개원 전에 현장을 방문해 직접 이야기를 듣고 21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자발적으로 추진된 일정"이라며 "국회가, 정치가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