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학장교차로 1톤 트럭서 소주상자 20개 떨어져 교통정체

뉴스1

입력 2020.05.18 10:42

수정 2020.05.18 10:48

18일 오전 7시5분쯤 부산 사상구 학장동에 있는 학장교차로에서 1톤 봉고 트럭 적재함에 실려있던 소주상자 20개가 도로 위로 떨어졌다. 관할 구청과 경찰 관계자들이 깨진 소주병을 청소하고 있다.(부산지방경찰청 제공) © 뉴스1
18일 오전 7시5분쯤 부산 사상구 학장동에 있는 학장교차로에서 1톤 봉고 트럭 적재함에 실려있던 소주상자 20개가 도로 위로 떨어졌다. 관할 구청과 경찰 관계자들이 깨진 소주병을 청소하고 있다.(부산지방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18일 오전 7시5분쯤 부산 사상구 학장동에 있는 학장교차로에서 1톤 봉고트럭에 실려있던 소주상자 20개가 도로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도로 위에 소주병이 깨지면서 널브러져 교통정체가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진입차량을 우회 조치하고 깨진 소주병을 정리했다.


경찰은 학장교차로에서 구덕터널~엄궁 방면으로 좌회전 하던 봉고트럭에서 소주상자 20개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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