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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이랜드건설이 시공하는 안성 공도 이트리니티(E-TRINITY) 센트럴파크가 5월 중 분양한다.
경기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35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안성 공도 E-TRINITY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 ~ 지상 28층의 7개 동으로 구성됐다. 아파트 전용면적 59㎡~84㎡ 680가구로 이뤄진다. 주택형별로는 59㎡ 209가구, 75㎡ 326가구, 84㎡ 138가구, 84㎡ 복층 7가구로 조성된다.
안성 공도 E-TRINITY 센트럴파크는 모든 평면을 남향 위주의 4-BAY로 설계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등과 같은 다양한 운동시설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인근에 만정초·중·경기창조고 등이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용이동 493-6번지에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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