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지연과 송재림이 지방으로 드라이브를 간 것은 맞다. 최근 지연이 바이크를 사서 배우고 있다. 공통 취미생활을 가진 송재림과 친해졌다"면서도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19일 밝혔다.
지연과 송재림은 지난해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로 인연을 맺었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드라마 '공부의 신'(2010) '드림하이2'(2012) '트라이앵글'(2014) '달콤한 유혹'(2015),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감독 유선동·2010) 등에서 활약했다.
송재림은 2009년 영화 '여배우들'(감독 이재용)로 데뷔했다.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2011) '해를 품은 달'(2012) '투윅스'(2013) '착하지 않은 여자들'(2015) '우리 갑순이'(2016~2017)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2018~2019)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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