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상지대-아우디코리아-(주)한서모터스, 산학협약 체결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21 06:59

수정 2020.05.21 06:59

【원주=서정욱 기자】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 20일 아우디코리아㈜, ㈜한서모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일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 20일 아우디코리아㈜, ㈜한서모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우디코리아㈜와 ㈜한서모터스는 협약식을 마친 뒤 아우디 차량을 학생들의 교육과 실습용으로 기증하였다 고 밝혔다. 사진=상지대학교 제공
20일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 20일 아우디코리아㈜, ㈜한서모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우디코리아㈜와 ㈜한서모터스는 협약식을 마친 뒤 아우디 차량을 학생들의 교육과 실습용으로 기증하였다 고 밝혔다. 사진=상지대학교 제공
20일 상지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상지대 재학생의 현장 실습과 졸업생의 취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업계 최신 동향 및 정보 교류, 교육 과정 개발에 대한 자문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상지대학교와 상지영서대학교의 통합에 따라 4년제로 전환된 스마트자동차공학과는 자율주행자동차와 전기자동차 개발 역량, 스마트자동차 구조 및 요소 설계 역량을 두루 갖춘 융복합형 자동차 엔지니어를 집중적으로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전망 된다.

박용황 대표는 "원주의 지역대학인 상지대학교와 협약은 매우 의미 깊다" 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 지원, 인재 채용, 정보 교류 등 상호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 지 않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민성 상무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형 자동차들이 늘어가는 시대에 걸 맞는 기술지원, 신차 정보 공유 등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전 했다.

정대화 총장은 “자동차 산업이 계속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공학, 컴퓨터공 학, 전기·전자공학의 융복합 기술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며 “이번 업무협약과 차량 기증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정대화 상지대 총장, 박용환 ㈜한서모터스 대표이사, 박민성 아우디코리아㈜ 상무 등 세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아우디코리아㈜와 ㈜한서모터스는 협약식을 마친 뒤 아우디 차량을 학생들의 교육과 실습용으로 기증하였다.


됐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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