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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대전점, 중소기업 ‘리빙&웨딩' 페어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21 13:19

수정 2020.05.21 13:19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를 대비해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다양한 할인행사를 마련하고 주말 쇼핑고객들을 맞는다고 21일 밝혔다.

24일까지 구매금액의 5%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가 진행돼 KB국민카드로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롯데상품권 1만5000·3만·5만 원을 증정하고, 식품관에서 L.페이(pay)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갑티슈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24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백화점에 입점해 있지않은 10여개의 리빙 관련 브랜드를 초청해 ‘리빙 디자인페어’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브랜드는 가구브랜드 ‘봄소와’, ‘카레클린트’, ‘꼬떼따블’, ‘코즈니앳홈’과 주방·식기·인테리어소품 브랜드 ‘네이처스’, ‘포커시스’, ‘티리난지’, ‘아티스티나’, ‘쿡라이프’ 등이다.

각 브랜드별로 구매금액대별 7.5% 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 또는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엘포인트 1만점을 적립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한편, 삼성전자에서는 주말 이틀간(23~24일) 웨딩페어를 펼쳐, 웨딩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로 삼성 웨딩포인트를 증정하고, 최대 55만원 상당의 웨딩기프트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1층 패션잡화 골든듀와 론진매장에서 특별한 혜택을 마련한다. 골든듀에서는 31일까지 골드바 구매시 구매 금액대별로 골든듀 본매장에서 롯데 상품권을 증정하고, 백화점 사은행사장에서도 롯데상품권을 추가 증정해 더블로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아울러 론진에서는 대전점 ‘오픈 3주년 기념 스페셜 위크’를 열고, 24일까지 시계 구매고객에게 5% 특별 할인과 함께 300만원 이상 구매하면 론진 트렁크를 증정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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