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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GS칼텍스, 이고은·한송희↔이원정·유서연 2대2 트레이드

뉴스1

입력 2020.05.21 13:59

수정 2020.05.21 13:59

GS칼텍스와 도로공사가 21일 이고은(왼쪽), 이원정 등이 포함된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 뉴스1
GS칼텍스와 도로공사가 21일 이고은(왼쪽), 이원정 등이 포함된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가 주전세터 등이 포함된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도로공사는 세터 이원정(20)과 레프트 유서연(21)을 GS칼텍스에 보내고 세터 이고은(25)과 레프트 한송희(20)를 받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트레이드는 양 사령탑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갑내기 친구인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과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이상 46)이 직접 이야기를 나눴고, 두 구단에 필요한 부분을 채웠다.

세터 이효희가 은퇴하면서 고민이 컸던 도로공사는 이고은을 데려옴으로써 안정감이 생겼다.

2013-14시즌 1라운드 3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했던 이고은은 IBK기업은행, GS칼텍스를 거쳐 4년 만에 친정 팀에 복귀하게 됐다.

GS칼텍스도 높이가 좋은 이원정이 합류하면서 기존에 있던 세터 안혜진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미 4명의 선수는 메디컬 테스트 등을 거쳐 두 팀에 합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