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가 주전세터 등이 포함된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도로공사는 세터 이원정(20)과 레프트 유서연(21)을 GS칼텍스에 보내고 세터 이고은(25)과 레프트 한송희(20)를 받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트레이드는 양 사령탑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갑내기 친구인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과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이상 46)이 직접 이야기를 나눴고, 두 구단에 필요한 부분을 채웠다.
세터 이효희가 은퇴하면서 고민이 컸던 도로공사는 이고은을 데려옴으로써 안정감이 생겼다.
GS칼텍스도 높이가 좋은 이원정이 합류하면서 기존에 있던 세터 안혜진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미 4명의 선수는 메디컬 테스트 등을 거쳐 두 팀에 합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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