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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盧대통령께서 남기신 아픔과 깨우침, 늘 가슴에"

뉴스1

입력 2020.05.24 13:52

수정 2020.05.24 14:21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에서 헌화하고 있다. (노무현재단 제공) 2020.5.23/뉴스1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에서 헌화하고 있다. (노무현재단 제공) 2020.5.23/뉴스1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24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를 추모하며 "대통령께서 남기신 아픔과 깨우침을 늘 가슴에 담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전날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사진과 함께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 강한 나라'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11주기 추도식"이란 글을 올려 노 전 대통령을 추도했다.

이 위원장은 전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진행된 노 전 대통령 11주기 추도식에도 참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우려로 기존보다 축소 진행된 이번 추도식에는 정치권 각계 인사가 방문해 노 전 대통령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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