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올해 첫 '화요일의 인문학'을 유튜브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한다.
25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강연회는 100분 동안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세인트존스의 고전 100권 공부법의 저자 조한별 강사가 '인문학, 나를 찾는 공부'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2부에서는 '학교, 세상과 나를 연결하는 공부가 시작되는 곳'이라는 주제로 초·중·고 교사 패널 3명과 강연자가 서로 생각을 나누는 시간으로 실시된다.
강연회는 대구교육청 산하 교직원,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에게까지 열린 대단위 인문학 강연으로 2015년 3월 시작해 올해 6년째 지속돼 오고 있다.
또 강연 접속 사이트 주소 또는 QR코드를 통해 강연에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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