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이 한국이 가장 선호하는 프라이팬 브랜드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테팔은 지난해 12월 프랑스 컨설팅 회사 PAPILLON과 함께 가정 내 주방용품 구매 및 이용 경험이 있는 18세 이상 한국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주방용품 이용 형태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응답자들에게 요리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조리 도구를 묻자 68%가 ‘프라이팬’이라고 답했으며 ‘냄비(46%)’, ‘압력솥(15%)’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인들은 프라이팬 구매 시 ‘강력한 코팅(60%)’, ‘내구성(59%)’, ‘인덕션 가능한 바닥(53%)’, ‘평생 보증(47%)’, ‘10년 품질 보증(45%)’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인덕션 보급률이 증가하면서, 인덕션 사용이 가능한 제품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는 프라이팬 브랜드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2%가 ‘테팔’이라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 ‘키친아트(34%)’, ‘해피콜(22%)’이 꼽혔다.
가장 최근 구매한 주방용품 브랜드를 묻는 문항에서도 테팔이 27%로 1위를 차지했으며, '브랜드를 모른다'(20%), 키친아트(17%), 해피콜(9%) 순으로 나타났다. 재구매를 원하는 브랜드에 대한 응답으로는 테팔(31%), 키친아트(13%), 모르겠다(11%), 휘슬러(7%), 해피콜(7%)이 꼽혔다.
테팔 관계자는 "테팔은 한국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며 "건강과 편리함을 중시하는 한국인을 위해 건강한 요리 시작 온도를 알려주는 테팔 열센서를 시작으로, 인덕션 프라이팬. 한국형 인덕션 냄비 고메∙트레져 등이 그 예"라고 설명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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