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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돔감자탕, 서울구로역점 오픈…24시 운영 돌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27 16:23

수정 2020.05.27 16:23

사진=이바돔감자탕
사진=이바돔감자탕


[파이낸셜뉴스] 감자탕 전문점 ‘이바돔감자탕’이 구로역점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바돔감자탕은 국내 최초로 메뉴 관련 특허권(이바돔 특허 등뼈찜)을 취득했으며 생산자 직거래를 통한 ‘원재료의 우수한 품질관리’ 및 ‘전통 조리법’을 기반으로 한 개발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최근 감자탕 돈골을 ‘국내산 돈골’로 바꾸며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24시간 운영되는 이바돔감자탕 구로역점 근처에는 초·중·고등학교뿐 아니라 아파트 단지, 대형마트들을 비롯한 여러 문화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또 구로역에서 도보 2분 내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바돔감자탕은 외식업 최초로 초대형 놀이방을 도입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인기몰이중이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단위 고객의 경우 노키즈존 사태로 외식 장소를 결정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놀이방 형태의 ‘키즈랜드’로 해소하면서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외식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이바돔감자탕 관계자는 “행복한 외식 문화 공간을 만들어가기 위해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며 “더불어 이미 만들어진 상권이 아닌 상권을 만들어내는 브랜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바돔감자탕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멤버십 서비스와 경품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바돔감자탕 멤버십은 가입 시 1만원 상품권 즉시 지급, 결제금액 기준 2% 포인트 적립, 멤버십 데이 적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경품이벤트는 이바돔감자탕 매장에서 멤버십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1등에겐 팰리세이드를, 2등에겐 스타일러, 3등에겐 에어팟 프로 등을 증정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