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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한승연이 반려견 위해 사용한 '유플러스 펫케어' 강아지 CCTV, 간식로봇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28 09:31

수정 2020.05.28 09:31

‘개는 훌륭하다’ 한승연이 반려견 위해 사용한 '유플러스 펫케어' 강아지 CCTV, 간식로봇 인기

KBS ‘개는 훌륭하다’ 출연자가 사용한 반려동물 전용 인공지능 CCTV와 간식로봇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개는 훌륭하다 지난 방송에서는 출연자 한승연이 차로 이동하면서 휴대폰으로 애완견 푸리와 누비를 살펴보는 모습이 방영됐다. 한승연은 강아지CCTV를 360도로 회전하며 애완견들을 살폈으며, 목소리를 들려주기도 했다. 이어 애완견들을 위해 간식로봇을 사용하는 모습까지 노출되면서, 해당 제품을 문의하는 시청자들이 상당하다.

한승연이 방송에서 사용한 제품은 지난해 11월 LG U+(엘지 유플러스)가 출시한 반려동물 전문 인공지능 서비스 'U+스마트홈 펫케어'의 구성품으로 알려져 있다. 스마트홈 펫케어는 반려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소중한 반려동물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돌볼 수 있도록 출시된 패키지 상품으로, 한승연이 사용한 펫 전용 CCTV ‘맘카’와 강아지 로봇장난감 ‘간식로봇’을 비롯해 ‘수면등’까지 3종이 구성돼 있다.


펫 전용 인공지능 CCTV ‘맘카’는 상, 하, 좌, 우 360도 회전이 가능해 집 안 곳곳을 관찰하기 좋다. 휴대폰 앱을 사용해 반려동물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소리 감지 및 대화하기 기능이 탑재돼 있다. 반려동물이 주인을 찾으면 휴대폰 알림으로 즉각 알려주며, 반려동물에게 목소리를 들려줄 수도 있어 분리불안을 느끼는 반려동물의 심리적인 건강까지 24시간 돌볼 수 있다.

관심영역 감지 기능(금지 영역, 밥그릇, 배변 패드 영역 설정)을 설정하면, 반려동물의 행동패턴 분석이 가능하고 주방 등 위험한 금지 영역에 들어갔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영역 감지 횟수도 자동으로 기록돼 소중한 반려동물의 건강기록일지도 만들 수 있다.

강아지 로봇장난감 ‘간식로봇’은 반려동물이 혼자 남겨졌을 때 해당 시간에 맞춰 반려동물과 놀아주거나 간식을 지급해주는 로봇이다. 사전에 시간과 횟수를 설정해 반려인이 집에 없을 때도 반려동물과 놀아주고 먹여주는 놀이친구 같은 존재다. 반려동물의 넘치는 에너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무료한 반려동물의 삶의 활기를 더해준다.

스마트홈 펫케어의 구성품으로 함께 제공되는 무드등 겸 스피커 ‘수면등’도 호평 된다. IoT 조명으로, 휴대폰 앱을 이용해 원격으로 조명을 켜고 음악을 작동시킬 수 있다. 외출 시 혼자 남겨진 반려동물을 위해 은은하게 조명을 밝혀주거나 안정감을 주는 음악을 들려줄 수 있다. 어둠을 무서워하는 반려동물이 편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유플러스 스마트홈 앱을 통해 조명의 색상과 밝기, 음악, 소리 크기 등을 조절할 수 있어 사용도 간편하다.

LG유플러스 마케팅 관계자는 “유플러스 펫케어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출시된 고객 맞춤형 특화상품이다”라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팸펫족’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본 패키지 상품은 개는 훌륭하다에 MC로 출연하며 ‘개통령’으로 널리 알려진 강형욱이 모델을 담당해 반려인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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