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칭따오의 전속 모델로 선정된 정상훈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6년 연속 칭따오의 얼굴로 활약하게 됐다. 칭따오 맥주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쾌활한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매력이 브랜드에 잘 부합해 재계약을 결정했다.
배우 혜리는 특유의 명랑한 매력으로, 지난 해 출시한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의 신선하고 부드러운 제품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2년 연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칭따오 관계자는 “정상훈과 혜리가 지닌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즐거움을 추구하는 칭따오 맥주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져 시너지 효과를 낸다”며 “칭따오는 앞으로도 열정과 긍정적 에너지, 위트로 유쾌한 삶을 지향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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