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티웨이항공, 광주~양양 항공편 최초 취항

김용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29 11:03

수정 2020.05.29 11:03


티웨이항공, 광주~양양 항공편 최초 취항
[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이 강원도 양양공항을 통한 국내선 확대를 본격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6월 26일부터 매일 2회 일정으로 광주공항을 출발하는 양양노선 부정기편을 신규 취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취항으로 티웨이항공은 수도권(김포), 강원도(양양), 영남(대구, 김해), 호남(광주) 지역 등 국내 대부분 지역을 연결하는 항공편을 운항하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광주~양양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이달 29일 오전 10시부터 6월 14일까지 실시한다. 6월 26일부터 7월 23일까지 광주~양양 노선 항공권을 편도 총액 1만3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 홈페이지와 모바일 예약 고객 대상으로 사전 좌석지정과 위탁 수하물 5kg 추가(총 20kg)의 서비스가 포함된 번들 서비스 더블팩을 기존 9000원에서 100원으로 할인해 판매하고 여정 변경도 1회 무료와 10인 이상 단체 항공권 예약 고객은 1인당 편도 2천원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6월 26일 함께 취항하는 부산-양양 노선 취항 이벤트도 동시 진행 중이다.
취항기념 프로모션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