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멕시코 입국 강남구 45세 여성, 코로나19 확진

뉴스1

입력 2020.05.31 14:10

수정 2020.05.31 14:10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입국자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늘고 있는 10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전광판에 카타르 도하발 입국 항공편 정보가 나와있다. 2020.5.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입국자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늘고 있는 10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전광판에 카타르 도하발 입국 항공편 정보가 나와있다. 2020.5.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 강남구 45세 여성이 멕시코에서 입국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31일 강남구에 따르면 대치동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올 3월부터 멕시코에 머물다 전날 오전 4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증상이 없는 상황에서 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오전 8시 양성판정이 나왔다.

이 여성은 역학조사 결과 자택과 보건소 외의 다른 동선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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