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 강남구 45세 여성이 멕시코에서 입국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31일 강남구에 따르면 대치동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올 3월부터 멕시코에 머물다 전날 오전 4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증상이 없는 상황에서 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오전 8시 양성판정이 나왔다.
이 여성은 역학조사 결과 자택과 보건소 외의 다른 동선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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