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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많은 대단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기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02 10:13

수정 2020.06.02 10:13

장점 많은 대단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기대

‘대단지’ 키워드가 부동산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대단지를 이루는 아파트는 다양한 커뮤니티가 제공되고 관리비가 절약되는 등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대단지 아파트는 지역 랜드마크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건설사에서 신경을 많이 쓴다. 대단지 답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고, 소규모 아파트에 비해 관리비도 저렴하다. 실제로 지난 21일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 자료에 따르면, 2월 기준 전국 1천가구 이상 단지의 평균 관리비는 ㎡당 1,055원으로 150~299가구 1,260원, 300~499가구 1,141원, 500~999가구 1,080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한 1천가구 이상 대단지 45곳 중 약 76%인 34곳이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1천가구 이상 대단지의 선호도가 높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도 1천가구가 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 귀추가 주목된다. 바로 라이프스타일 리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로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동 전용면적 84~155㎡ 1,100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6월 12일(금)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는 대단지일 뿐 아니라 ‘힐스테이트’ 브랜드까지 갖춰 더욱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올해 4월까지 1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명품 브랜드다. 또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9 미국 IDEA 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까지 거머쥔 세계적인 브랜드이기도 하다. 때문에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는 명품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서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단지는 명품 브랜드 대단지일 뿐만 아니라 대형 교통호재도 갖췄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에 따른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 2020년 12월 개통 예정),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인천~안산구간 예비타당성 통과),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예비타당성 통과) 노선, KTX연장(설계사업 진행 중, 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이 계획돼 있다.

또한 단지 앞으로 초등학교(2021년 예정), 중학교(2022년 예정) 부지가 있어 걸어서 통학 가능하며, 1km 내에 총 4개의 중·고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채드윅국제학교, 인천대,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 카톨릭대 등도 가깝고 단지 주변으로 도서관 부지도 계획 돼 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NC큐브커낼워크, 롯데마트, 홈플러스 송도점, 트리플스트리트 등은 물론 이랜드몰(예정), 롯데몰(예정), 송도 세브란스병원(예정)도 들어설 예정으로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많다.

세련된 외관설계 커튼월룩도 적용한다. 단지 대부분을 남측향(남동·남서)으로 배치하고 동간거리를 넓혀 우수한 채광·통풍권을 확보했으며, 청정단지를 구현할 수 있는 ‘H 클린알파 2.0’도 도입할 예정이다. H 클린알파 2.0은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 공기오염 물질로부터 단지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시스템이다.

조명과 난방을 제어하고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이 가능한 현대건설 홈 IoT 시스템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된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택배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등 편리한 서비스도 예정돼 있다.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차별화된 실내 키즈 놀이터인 H 아이숲과 O2 어린이집, O2 골든라운지 등이 꾸며져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돕는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에 지어지며 6월 12일(금) 개관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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