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BMW그룹 코리아가 설립 25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X시리즈와 5시리즈, 뉴1시리즈, 뉴2시리즈가 대상이다. 우선 BMW 특유의 경쾌한 주행감각을 누릴 수 있는 BMW 뉴 1시리즈 및 뉴 2시리즈 그란쿠페를 구매하면 월 25만원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는 '25주년 기념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구매 시 일정 금액을 선납한 후 36개월 동안 매달 25만원만 상환하면 되는 프로그램으로 월 금융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뉴 1시리즈의 경우 차량 가격의 약 28%, 뉴 2시리즈 그란쿠페는 약 30%의 선납금을 납입하는 조건으로 두 모델 모두 계약 만기 시점 차량의 잔존가치(3년 후에 보장되는 중고차 가격)를 일시 또는 분할 상환하거나 차량을 반납하면 된다.
'X 시리즈 워런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X1과 X2를 제외한 모든 X시리즈 모델(X3, X4, X5, X6, X7)을 60개월 스마트 운용리스 또는 스마트 렌트로 구매하면 보증수리기간이 5년/20만㎢로 연장 적용된다.
또 세단 5시리즈 구매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하고 이후 36개월 동안 이자 없이 매달 원금만 분할 상환하면 되며 540i 모델을 제외한 모든 2020년형 5시리즈 구매 시 이용 가능하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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