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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말(馬) 전문 동물병원 개원…연면적 1074㎡ 규모

뉴스1

입력 2020.06.04 11:02

수정 2020.06.04 11:02

이천시가 말 전문 동물병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천시 제공) © News1
이천시가 말 전문 동물병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천시 제공) © News1

(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말 산업특구 경기 이천시에 ‘말(馬) 전문 동물병원’이 개원했다.

4일 이천시에 따르면 시는 2017년부터 축산발전기금 28억 원(국비 14억, 도비 4억, 시비10억)을 들여 설성면 신암로 91 부지면적 4501㎡에 말 전문 동물병원 건립 공사를 추진해 최근 완공했다.

병원은 지상 2층, 연면적 1074.1㎡ 규모로 건립됐으며 진료실, 수술실, 회복실, 방사선실, 입원 마방, 워킹 머신, 트레드 밀실 등을 갖추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말 전문 동물병원은 임상 처방과 진료를 담당하는 1차 진료와 수술·입원·재활 등 다양한 2차 진료를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말 전문 동물병원 개원으로 말 특구로서의 위상 강화, 말 의료 서비스 선진화, 전문 수의 인력 배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서 2015년 6월 용인·화성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대한민국 제3호 말 산업 특구로 지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