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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5급 공무원 코로나 관련 출장계 내고 모텔 들락거려

뉴스1

입력 2020.06.04 16:01

수정 2020.06.04 16:01

경남 통영시청 전경. © News1 DB
경남 통영시청 전경. © News1 DB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 통영시 간부공무원이 근무시간에 코로나 관련, 출장계를 내고 모텔을 드나들었다는 고발장을 통영시가 제출,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4일 통영경찰서 등에 따르면 통영시 5급 간부 A씨(50대)는 근무일인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 사이 통영시내 모텔을 두 차례 드나들었다며 시가 경찰에 고발했다.

시는 고발장에서 A씨가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일과시간에 개인차를 몰고 모텔을 찾았다는 내용과 함께 직무유기 혐의를 달았다.
A씨 차가 모텔의 주차장에 주차된 모습의 폐쇄회로(CC)TV 내용도 함께 담겼다.

당시 A씨는 사업소 지도점검 및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업무차 출장계를 시에 제출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관련 내용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