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생명문화연구소와 ‘고용정책 및 서비스부문 공동연구' 협약
고용관련 자료수집, 학술자료 제공, 직업교육 과정 개발운영 등 협력
고용관련 자료수집, 학술자료 제공, 직업교육 과정 개발운영 등 협력
5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와 강선경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장은 지난 3일 서강대학교 떼이야르관 대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정책 및 서비스부문 공동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고용관련 연구를 위한 현장 방문, 자료 수집 협조 △학술행사 및 학술발표 진행시 학술자료 제공 협력 △연구내용을 기반으로 한 공동 직업교육 훈련과정 개발운영에 대한 협력을 할 예정이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민의 고용,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적, 학문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일자리사업의 실행력 강화를 위한 기반 확보에 서강대가 큰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강선경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장은 “고용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수행과 자료 제공, 실질적인 직업 훈련과정 개발 등을 통해 경기도가 취업이 활성화된 건강한 지역사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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