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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자매 임원희’ 김호중 리액션 가장 인기 장면...최고 18.4%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08 08:25

수정 2020.06.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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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사진=뉴스1
SBS '미운우리새끼'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SBS ‘미운우리새끼’ 7일 193회 방송에서 홍진영과 홍선영 집에 방문한 배우 임원희가 홍진영, 홍선영 자매 사이에서 안절부절하며 홍진영이 만든 감자전과 홍선영이 만든 김치전 사이에서 무엇이 더 맛있다고 선택해야 하는지 난감해 하는 장면을 게스트 김호중이 화면으로 보면서 “제일 곤란한데”라며 임원희와 깊은 공감대를 보이는 리엑션 장면에서 시청률이 18.4% (이하 TNMS 전국가구) 까지 상승,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홍자매, 임원희 그리고 게스트 김호중 장면은 ‘미운우리새끼’ 1부에 방송되었는데 이날 1부 평균 시청률은 14.6%를 기록하면서 2019년 12월 1일 166회 방송 이후 약 6개월 만에 1부 시청률 중 가장 높은 ‘미운우리새끼’ 시청률을 기록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