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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구미 금오산 등산하던 50대 숨져

뉴시스

입력 2020.06.08 08:26

수정 2020.06.08 10:43

구조헬기 (사진=뉴시스 DB)
구조헬기 (사진=뉴시스 DB)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휴일 산을 오르던 등산객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8일 구미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1분께 경북 구미시 금오산에서 등산을 하던 A(50)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함께 산에 오르던 아내는 남편이 쓰러지자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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