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웰빙 디저트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무더위를 맞을 준비에 나섰다.
이마트24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집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과일바 아이스크림2종과 소포장 냉동과일 3종 등 하절기 상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올해에는 건강한 맛을 찾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원물 과일 함유량을 늘리고, 칼로리를 낮춘 아이스크림과 과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냉동과일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아임이 '그대로과일바' 2종(사진)은 웰빙 트렌드에 맞춰 기획한 상품으로, 원물 함유량을 높여 사각사각 씹히는 과일 풍미와 당도를 느낄 수 있다.
지역특산물을 아이스크림 소재로 활용한 것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소포장 냉동과일 3종(블루베리, 망고, 체리)도 선보인다. 소포장 냉동과일 3종은 웰빙 디저트를 즐기거나 평소 과일 섭취가 부족한 고객을 위해, 원물 과일을 한 알씩 세척해, 한입 크기로 만들어 급속 냉동시킨 상품이다.
냉동과일은 샐러드나 요구르트에 넣어 먹거나 우유와 함께 갈아서 시원한 스무디로 만들어 먹는 등 다양한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또 과일의 껍질을 깎을 필요 없이 바로 섭취가 가능해 편리하며, 1인 가구 고객이 1~2회 즐기기에 적당한 200g으로 소포장되어 있다.
이마트24 데일리팀 임수연 바이어는 "여름에 칼로리 걱정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 디저트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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