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리단길에서 운영 중인 식당에 대해 "다가오는 8월 2일 일요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어 "2011년 첫 영업을 시작으로 2020년 지금까지 많은 추억과 좋은 사람들이 함께한 공간이었다"며 "갑작스레 영업 종료를 결정한 것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정말 긴 시간을 고민하고 생각해보며 내린 결정"이라고 썼다.
김현우는 2018년에 방영된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출연, 연예인에 버금가는 호감형 외모와 식당을 운영하며 터득한 능숙한 요리실력으로 주목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ed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