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항 차 다 밥 반 일 사
'밥 먹고 차 마시듯 늘상 있는 일'이란 뜻. 항상 일어나는 일상적인 일, 이상하거나 신통할 것 없는 일이란 말이다. '다반사'로 줄여 쓰인다. 차를 마시듯 평상의 일 속에서 도(道)를 찾는다는 불가의 다선일여(茶禪一如)에서 인용된 용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