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는 △취약계층 및 일자리 보호(Protection) △경제회복 촉진(Promotion) △코로나19 이후에 대한 사전대비(Preparation)이다.
구체적으로 홍 부총리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고 고용유지 및 안정화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방역과 경제 활동간 균형을 지키고, 적극적인 경기부양책과 무역·인력 이동 원활화를 통해 경제활력을 높여야 한다고 홍 부총리는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비대면, 디지털화에 선제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점도 역설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OECD 세계경제 전망 발표를 계기로 회원국간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같은 날 OECD는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1.2%로 제시했다. OECD는 한국이 37개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점쳤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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