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내일 날씨] 오후 제주·남부 중심으로 비 소식…최대 30㎜

뉴스1
전국적으로 낮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인공 폭포를 지나고 있다. 2020.6.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전국적으로 낮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인공 폭포를 지나고 있다. 2020.6.1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금요일인 12일 오후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려 13일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12일) 중국 남부지방에서 북동진해 우리나라 남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오후 3시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비가 내려, 오후 6시부터 전남과 전북 남부, 경남 서부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됐다.

제주 5~30㎜, 전라와 경남 서부 5㎜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 대기 하층에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된 가운데 낮 동안 지표 기온이 상승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는 일부 남부내륙에는 이날 오후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3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3~32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1도 Δ인천 19도 Δ춘천 20도 Δ강릉 20도 Δ대전 22도 Δ대구 23도 Δ부산 21도 Δ전주 21도 Δ광주 21도 Δ제주 21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30도 Δ인천 25도 Δ춘천 31도 Δ강릉 28도 Δ대전 30도 Δ대구 30도 Δ부산 26도 Δ전주 30도 Δ광주 30도 Δ제주 26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와 동해 앞바다 0.5~1.0m, 남해 먼바다에서 0.5~2.0m, 서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는 최고 1.5m로 일겠다.

다음은 12일 지역별 날씨 예보.

- 서울·경기: 18~30도, 최고강수확률 20%
- 서해5도: 15~21도, 최고강수확률 20%
- 강원 영서: 18~32도, 최고강수확률 20%
- 강원 영동: 14~29도, 최고강수확률 20%
- 충청북도: 19~30도, 최고강수확률 20%
- 충청남도: 18~31도, 최고강수확률 20%
- 경상북도: 17~32도, 최고강수확률 20%
- 경상남도: 20~31도, 최고강수확률 60%
- 울릉·독도: 19~24도, 최고강수확률 20%
- 전라북도: 19~30도, 최고강수확률 60%
- 전라남도: 20~29도, 최고강수확률 70%
- 제주도: 20~26도, 최고강수확률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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