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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내수기업 해외지사 자처…지원 서비스 개시
긴급예산 39억원 투입…전문 컨설팅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서 참가신청
[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코트라(KOTRA)가 수출 경험이 없는 내수기업의 해외지사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다. 국내·외 무역 전문가가 나서 6개월 간 내수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코트라는 긴급예산 39억원을 투입해 '내수기업 전용 지사화(化)'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외 현지에서 바이어를 발굴하고 시장조사, 거래선 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수출전문위원이 기업의 수출역량을 키우는 실무상담과 컨설팅을 돕는다.
이와 함께 기업별 제품 소개서를 전자책 형태로 제작해 샘플을 보낸 뒤 해외시장의 반응을 확인하는 테스트 마케팅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는 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특별사업으로 시범운영된 뒤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정규 사업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코트라는 또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예산을 일부 지원하면서 내수기업의 참가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을 꾀하고 있다.
참가기업은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코트라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트라 수출기업화팀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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